대구광역시교육청은 지난해 11월 발생한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상인들의 자녀 145명에게 교육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교육청은 피해 상인들의 자녀들에게 올해 학비와 급식비,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등 모두 2억5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교육청은 피해 상인 자녀들의 명단을 학교로 보내 내용을 안내하고 교육비 납부를 면제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이윤재 [lyj1025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10215195986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